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조지아 관계 (문단 편집) == 러시아의 조지아 인식 == 다만 [[러시아인]]들은 조지아의 반러감정에 개의치않고 조지아에 여행을 많이 온다. 조지아는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귀족들의 온천 휴양지로 유명했고. 러시아에서는 [[조지아 요리]]의 인기가 많아 조지아가 '''미식 여행 일번지'''로 자리 매김한 상황. 더욱이 현재도 조지아 국민 상당수가 러시아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선호될 수 밖에 없는 상황. 이런 이유로 러시아인 관광객은 조지아 관광업계의 큰 손이기도 하다. 조지아가 독립한 이후에도 잔류한 러시아인들 상당수가 러시아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먹고 사는 중이다. 조지아의 백화점들은 조지아 현지인이 아니라 러시아인 부유층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장사해서 먹고살다시피 했다. 러시아-조지아간 항공노선은 중단 되었어도. 러시아인의 조지아 입국은 금지 되지 않고 한국인 처럼 1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여 [[벨라루스]]나 [[튀르키예]]를 경유하여 입국한다. 러시아의 여론 조사기관 레바다 첸트르에서 조사한 러시아인들이 싫어하는 나라 순위를 보면 러시아인들은 [[미국]], [[우크라이나]], [[폴란드]], [[영국]], [[발트 3국]], [[독일]], [[튀르키예]]를 싫어한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지만 조지아가 싫다는 반응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나온다. 그러나 2019년 7월 기준 조지아의 반러 시위를 계기로 푸틴이 러시아발 조지아행 항공 노선을 단항 조치하고 이후 '''코로나-19''' 그리고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에 뒤이은 [[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]]로 앞으로 러시아인들이 과거만큼 조지아를 자주 방문할수 있을지는 예상하기 어렵게 되었을거 같지만, 오히려 전쟁 개시 후 전쟁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인, 벨라루스인 수만명이 몰려들어 조지아에 거처를 구했고 이는 주거비 폭등 및 공급 부족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.[* 이는 구소련권인 [[카자흐스탄]], [[우즈베키스탄]], [[아르메니아]] 등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. 당장 이들의 수도도 망명한 러시아인들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